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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네시스로 현대차의 새로운 제네시스(기원)를 만들다 아시다시피 정주영 현대 초대회장의 자식 복은 많은 편이 아니다. 장남인 몽필은 젊은 시절 사고로 죽고, 자신이 현대그룹을 물려주려 했었던 5남 몽헌은 2002년 대북송금 비리로 엮여 자살을 했다. 4남 몽우는 우울증을 앓다가 음독 자살을 했다. 자신의 운은 만들어서까지 기적을 만들었던 정주영이지만, 자식들의 운은 천하의 그도 어찌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자식들이 일찍 죽게 된 탓일까, 정주영의 손자 사랑은 지긋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장남 몽필이 죽고서 차남 몽구의 자식인 의선은 정주영 회장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한다. 정씨 가문은 매일마다 아침을 함께하는 일종의 전통이 있었는데, 그 때 마다 정주영 회장은 장손 의선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고, 그 때 마다 “의선이 녀석은 나중에 요직에 앉혀라, 큰 인.. 더보기
신형 G80과 제네시스, 그리고 디자인과 브랜드. 자동차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항상 생각하던 부분들이 있다. "콘셉트카로 나온 차들이 진짜로 나오면 인기가 많지 않을까? 왜 그런 디자인을 채택하지 않는 것일까?"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애초에 컨셉트카는 양산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동차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콘셉트카가 보여주는 날렵하고 얄쌍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는 것이고. 거기에 세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중후한 이미지까지 더해지면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을 늘 해왔다. 그리고 현대 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신형 G80 풀 체인지 모델을 내놨다. 나는 생각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원하던 콘셉트가가 보여주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서 양산하는 차가 아니냐! "디자인이 곧 브랜드다." 이번 신형 G80의 디자인을 담당한 현.. 더보기